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#rollei35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 더보기 치릉치릉~ 그곳에 서 있으라는게 아니야. 지나가라는거지. 네 감정이 지나가도 되지만, 그렇다고 그 안에 머무르라는 말은 아니야. 이제 벗어던지고 그 안에서 나오렴. 지금까지로도 충분하니까...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 더보기 동행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걸어가는 것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18 다음